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6일 인천 옹진군에 있는 영흥화력 발전소를 찾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상한제약 이행 상황, 석탄취급설비의 안전 등을 점검했다.
이날 정 차관은 "충남 등 석탄발전 밀집지역에 있는 발전소를 과감하게 LNG(액화천연가스) 발전으로 전환을 추진하겠다. 노후석탄 6기 폐지시점을 앞당기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차관(왼쪽 두번째)이 발전소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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