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농협 제주지역본부·제주도선관위 방문 “공명선거 역량 집중”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은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하루 앞둔 12일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창한)를 잇달아 방문해 공명선거 추진사항과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허식 부회장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서는 임직원 뿐 만 아니라 후보자·조합원·선관위 등 지역사회 모두가 깨끗한 선거를 치르고자 하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마지막까지 사명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 이번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뿌리내리는 원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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