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학 의원"국제항로 활성화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는 만큼, 수혜 선사의 지역경제 기여 검토 필요."
【동해=서정욱 기자】19일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제28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 기획감사담당관, 소통담당관,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경제과, 투자유치과, 전략사업과, 관광과,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문화교육과 소관사항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이날 임응택 의원은 “동쪽바다중앙시장 아케이드 정비사업이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가 되어야 함”을, 이정학 의원은 “국제항로 활성화 지원금이 대폭 상향되는 만큼 수혜를 받는 선사에 대한 지역경기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바를 정밀검토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9일 동해시의회(의장 최석찬)는 제286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 기획감사담당관, 소통담당관,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경제과, 투자유치과, 전략사업과, 관광과, 행정과, 복지과, 가족과, 문화교육과 소관사항의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또, 김기하 의원은 “추암 입구 경관을 해치는 대규모 태양광 시설 설치의 청정관광지 이미지를 위한 제고.”를, 박남순 의원은 “행복학습센터 강사·매니저 배치 시 강사와 매니저에 대한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 주문했다.
또한, 박주현 의원은 “평생학습센터 아동수탁보호실의 장난감 구입이 장난감도서관과 연계돼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는 추진.”을, 최재석 의원은 “어린이 책문화 축제가 평생학습축제와는 별도로 추진해 초반의 기획의도를 살린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이창수 의원은 “동쪽바다중앙시장 어시장 장애인 편의시설 인증사업이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내실있게 추진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동해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규모는 총 4471억원으로 당초대비 19.4%인 726억원이 증가된 일반회계 4075억원, 특별회계 396억원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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