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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가] 메종글래드·해비치 제주 ‘꽃캉스·오름 피크닉 패키지’

왕벚꽃·유채꽃, 봄 기운 가득…호텔가, 봄꽃 특수 기대

[호텔가] 메종글래드·해비치 제주 ‘꽃캉스·오름 피크닉 패키지’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호텔 리조트업계가 봄꽃 특수를 놓칠 리 없다. 제철 음식도 덩달아 인기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글래드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샌드위치와 스프, 아메리카노로 구성된 아티제 샌드위치 세트를 제공한다.

서귀포유채꽃 국제걷기대회(3월 23~24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제주 왕벚꽃 축제(3월 29일~31일,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삼도1동 전농로), 유채꽃 축제(4월4일~7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등 오는 6월까지 예정된 제주의 주요 꽃 축제에서 나들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호텔가] 메종글래드·해비치 제주 ‘꽃캉스·오름 피크닉 패키지’
오름 피크닉 패키지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도 야생화가 만개한 오름 트레킹을 즐기며 독특한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오름 피크닉 패키지’를 오는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봄에 찾으면 좋은 오름 10곳의 정보를 담은 ‘오름 지도’와 함께 휴대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샌드위치와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메뉴’를 1회 제공한다. 객실 1박과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또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에서는 봄기운이 느껴지는 ‘봄나물 주꾸미 샐러드’, ‘두릅 안심 말이’ 셰프가 직접 담근 금귤청을 곁들인 ‘금귤 해파리 샐러드’ 등의 퓨전식을 준비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