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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사신 접견소 '집옥재' 특별 관람

외국 사신 접견소 '집옥재' 특별 관람

외국 사신 접견소 '집옥재' 특별 관람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1일부터 10월31일까지 고종이 서재와 외국 사신 접견소로 사용했던 집옥재와 왕이 연회를 베풀던 경회루(국보 제 224호)에 대한 특별 관람을 시행한다. 집옥재는 원래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었는데 고종이 거처를 경복궁으로 옮기면서 함께 현재 위치로 이동됐다. 방문객들이 1일 집옥재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