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21개 소관 연구기관 함께 모은 성금
성경륭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은 23일 강원도 속초의 전국재해구호협회 고성 현장접수처를 방문해 연구회 및 21개 소관 연구기관 임직원의 뜻을 모아 7000만원을 산불 이재민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이재민의 재활에 힘을 보태기 위해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연구기관 임직원 일동'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했다. 성 이사장(왼쪽)이 연구회 및 소관 연구기관을 대표해 산불이재민 돕기 성금을 기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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