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형 새로운 리더십 교양강좌 수강생 200여명 대상
경남대가 7일 허성무 창원시장을 초청해 리더십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경남대
【창원=오성택 기자】 경남대가 허성무 창원시장을 초청해 리더십 특강을 열었다.
경남대는 7일 교내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함께하는 리더십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 특강은 ‘21세기형 새로운 리더십’ 교양강좌 수강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남대의 ‘21세기형 새로운 리더십’ 강좌는 정계·재계·종교계·여성계·NGO·지역사회 리더를 초청해 학생들과의 소통은 물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강의 프로그램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구글 채용광고 이야기를 통해 호기심과 관심, 강한 도전의식을 당부하는 등 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대학생들이 안고 있는 고민을 들어주며 본인이 추구하는 삶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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