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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그늘이 최고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12 11:07
수정 2019.05.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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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12일, 휴일을 맞아 경기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유채꽃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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