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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의 전 차관 성폭력피해자라고 밝힌 여성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5.22 12:48
수정 2019.05.2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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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씨 사건 등 진상 규명 촉구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열려 김학의 전 차관 성폭행 피해자라고 밝힌 여성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후 자리를 이동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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