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VTS를 견학중인 프랑스 고등국방연구원 학생단 /사진=울산해경
【울산=최수상 기자】 프랑스 고등국방연구원 학생단 일행이 24일 울산을 방문, 울산항VTS(Vessel Traffic Service System·해상교통관제시스템)를 견학했다.
프랑스 고등국방연구원은 우리나라 국방대학교와 유사한 교육기관이다.
이날 학생단은 게라드 바린(65) 전 해군중장을 포함한 40여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VTS에서 한국 해양경찰의 역할에 대한 설명을 전해듣고 상호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은 지난 2018년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 방문시 프랑스 해양총국의 희망으로 마련됐댜.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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