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LG화학·SK텔레콤·하이트진로·기업은행·삼성SDI

시장심리 워스트5, 한국전력·OCI·현대제철·대우조선해양·삼광글라스

(출처=뉴시스)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5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LG화학(051910), SK텔레콤(017670), 하이트진로(000080), 기업은행(024110), 삼성SDI(006400)가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LG화학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좋음'을 나타냈다. 연관 키워드로는 바이오, 보스턴, 이노베이션, 센터, 신약과제, 신약, 개발, 신학철, 분야, 전문가, 바이오파마, 도입 등이 꼽혔다.

SK텔레콤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로 전날과 같았다. 관련 키워드로는 방송, 싱클레어, 서비스, 차량, 미디어, 점수, 차세대, 기술, 광고, 드라이버, 시연, 여성 등이 집계됐다.

하이트진로의 시장심리지수도 7단계 '매우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1계단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맥주, 종량세, 블랙야크, 소주, 하이트, 디자인, 드라이버, 세금, 소비자, 전환, 적용, 컬래버레이션 등이 주로 검색됐다.

기업은행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인 7단계로 집계됐다. 핵심 키워드로는 벤처투자, 통계, 민간, 펀드, 중기부, 소셜벤처, 협의회, IBK, 벤처투자협의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투자금액, IBK기업은행 등이 꼽혔다.

삼성SDI의 MSI 지수도 7단계 '매우좋음'으로 전날과 동일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배터리, 장비, 삼성SDI, 골프장, 국제, 신한금융투자, 공급, 시스템, 이슈, 유럽, 관리, 골프카 등이 뽑혔다.

(출처=뉴시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015760), OCI(010060), 현대제철(004020), 대우조선해양·삼광글라스가 뽑혔다.

한국전력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나쁨'을 기록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누진제, 한전, 전기요금, 재생에너지, 가구, 에너지, 요금, 부담, 전기, 원전, 발전, 개편안 등이 선정됐다.

OCI의 시장심리지수 역시 전일과 동일한 1단계를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태양광, 폴리실리콘, 철수, 부문, 수익성, 웅진에너지, 모노, 한국신용평가, 보조금, 법정관리, 소재, 상태 등이 꼽혔다.

현대제철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같은 1단계 '매우나쁨'을 기록했다. 온라인에서는 조업정지, 철강업계, 처분, 사장, 브리더, 행사, 블리더, 철강협회, 배출, 제철소, 쇳물, 자체 등이 주로 검색됐다.

대우조선해양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한 단계 내려간 1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노조, 주총, 한국테크놀로지, 부분파업, 장소, 무효, 인수, 거제, 소송, 옥포조선소, 실사, 대우조선 등이 뽑혔다.

삼광글라스의 MSI지수는 1단계 '매우나쁨'으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상승률, 동안, 백광소재, 통신업, 코스피시장, 전기전자업, 오름세, 약세, 시각, 수급측면, 성신양회, 섬유의복업 등이 선정됐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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