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 12일 진행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 12일 진행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 12일 진행. 사진제공=하남시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하남시가 오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해 하남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10일 “이번 박람회가 구직을 희망하는 하남여성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구인업체에는 기업 인재상에 맞는 여성구직자를 만나는 채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하남여성을 위한 더 좋은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하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일자리센터와 하남고용복지 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관내 여성 구직자와 구인기업 5개 사가 만난다.

채용 규모는 홍천 비발디파크 여름 시즌사원 모집 50명을 포함해 5개 사 87명에 달하며, 룸메이드, 산모도우미, 사회복지사 등 5개 모집 분야로 운영된다.

특히 이번 하남여성 구인구직 매칭데이는 현장면접 및 취업 제공은 물론 여성구직자에게 필요한 이력서 사진 촬영,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 부대 행사관을 운영해 여성구직자의 니즈에 맞출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