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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A금융서비스, 창립 4개월만에 월납 보험료 2억 돌파

ABL생명의 보험판매 전문법인 ABA금융서비스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ABA금융서비스는 출범 4개월만에 월납 보험료 2억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그 동안 앞서 출범한 여러 자회사형 GA들이 이렇다할 성과 없이 폐업하거나 답보 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ABA금융서비스의 행보는 이들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ABA금융서비스는 하반기에는 DB영업으로 몸집 불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ABA금융서비스는 최근 DB모집 광고 브랜드인 '맞춤보험365'를 론칭하고 방송인 한석준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

ABA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차별화된 타겟형 DB 공급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고 말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