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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복지재단, 사회복지활동가 학교 교육생 모집

인천복지재단은 오는 19일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단 양성을 위한 ‘사회복지활동가 학교’를 개강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복지활동가 학교’는 사회복지의 가치와 철학, 민주시민과 사회복지실천 등을 주제로 학습하고 토론하는 교육 과정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대학(원)생, 사회복지 활동가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총 6강으로 구성되며,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에 인천통일플러스센터 강의실(송도 미추홀타워 9층)에서 진행된다.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는 “당당하고 풍요로운 공동체는 다양한 시민들의 소통과 함께 하는 실천이 그 바탕이 돼야 하고, 이번 교육은 시민이 만드는 복지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