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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삼성전자·LS·한섬·미래에셋대우·대림산업

시장심리 워스트5, 한국전력·LG화학·한샘·엔씨소프트·현대제철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삼성전자·LS·한섬·미래에셋대우·대림산업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19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삼성전자(005930), LS(006260), 한섬(020000), 미래에셋대우(006800), 대림산업(000210)이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삼성전자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 좋음'으로 나타났다. 관련 키워드로는 기술, 반도체, 시스템, 개발, 분야, 핵심, 모바일, 화웨이, 연산, 스마트폰, 탑재, 인공지능, 갤럭시 등이 꼽혔다.

LS의 시장심리지수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를 나타냈다. 연관 키워드로는 쿠웨이트, 대형, 케이블, 개발, 수주, 인프라, 전력망, 송전망, 베트남, LS전선아시아 등이 뽑혔다.

한섬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온라인에서는 타미힐피거, 패션, 고객, 인수, 디자인, 현대백화점그룹, 시스템, 전략, 온라인, 캐주얼, 신규, 타임 등이 주로 검색됐다.

미래에셋대우 MSI 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과 동일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팀장, 상무, 부장, 상장, 이벤트, 메리츠종금증권, 해외, 파생상품, 고객 등이 선정됐다.

대림산업 MSI지수도 7단계 '매우좋음'으로 변동이 없었다. 주요 키워드로는 지진, 아파트, 단지, 지배구조, 배당금, 분양, 청약, 지진관련, 배당, 건축 등이 꼽혔다.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삼성전자·LS·한섬·미래에셋대우·대림산업
(출처=뉴시스/NEWSIS)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015760), LG화학(051910), 한샘(009240), 엔씨소프트(036570), 현대제철(004020)이 뽑혔다.

한국전력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단계 급락한 1단계 '매우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누진제, 전기요금, 한전, 원전, 여름철, 가구, 기술, 요금, 유출 등이 꼽혔다.

LG화학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 대비 4단계 내렸다. 연관 키워드로는 배터리, 팀장, 강세, 라이온, 상무, 부장, 그림, 철강, 전기차, 기계, 유가증권시장 등이 선정됐다.

한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나쁨'을 가리켰다. 온라인에서는 대리점, 채널, 패키지, 요인, 단기적, 전환, 인테리어, 연결, 예상치, 전반적, 전략 등이 주로 검색됐다.

엔씨소프트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게임, 넷마블, 리니지, 모바일, 개발, 의장, 출시, 넥슨, 케이프투자증권, 레볼루션 등이 꼽혔다.

현대제철 MSI지수는 1단계 '매우나쁨'으로 전 거래일보다 네 계단 내렸다. 주요 키워드로는 조업정지, 처분, 용광로, 환경부, 최종, 관세, 개방, 블리더, 배출, 분양, 수익형부동산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hwahw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