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과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20일 육·해군과 해경의 감시망을 뚫고 삼척항으로 들어온 북한 목선 사건에 대해 한목소리로 안보 불안을 우려하며 경계·감시자원 점검 및 보완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국가보안이 뚫린 것에 대해 국방부는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유사 사태 방지를 위해 군 당국은 감시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해안경계에 최적화된 감시 전력을 보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정부는 은폐 의혹까지 제기되는 이번 사건의 경위와 전모를 소상히 밝히고 군경의 지휘체계와 해상 감시시스템 전반을 점검할 것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부의 강력한 안보태세 유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photo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민주당 강원도당은 "국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국가보안이 뚫린 것에 대해 국방부는 책임을 회피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유사 사태 방지를 위해 군 당국은 감시 시스템을 공고히 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해안경계에 최적화된 감시 전력을 보완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정부는 은폐 의혹까지 제기되는 이번 사건의 경위와 전모를 소상히 밝히고 군경의 지휘체계와 해상 감시시스템 전반을 점검할 것과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부의 강력한 안보태세 유지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photo3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