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오른쪽 세번째)은 19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있는 협력 업체인 에치케이씨를 방문해 한성민 대표(오른쪽 네번째) 등 회사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서발전 제공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난 19일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있는 발전기자재 업체인 에치케이씨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동서발전은 에치케이씨의 유력 전시회 및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수출 보험료 등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에치케이씨는 1991년에 설립된 밸브 제조업체다.
녹색기술 인증, NEP(신제품인증) 및 성능 인증을 취득한 동서발전의 대표적인 상생협력 기업이다.
에치케이씨 한성민 대표는 "동서발전과 공동 연구개발한 내해수용 멀티 전동 액츄에이터를 바탕으로 해외 전시회와 바이어 구매상담회에 참가해 해외시장에 진출 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동서발전은 중소기업과 함께 국내외 판로개척, 국산화 연구개발, 특허·인증 취득지원 및 현장실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