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위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을 만든 아이스크림에듀는 개인별 맞춤 학습 분석 서비스인 ‘AI생활기록부’의 학부모 서비스를 정식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된 ‘AI생활기록부’는 △국내 최다 학습 데이터 △국내 최초 국제 표준 인증 프로그램 △분석의 개인별 맞춤 처방 등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AI생활기록부’는 학부모들을 위한 학습 분석 서비스다. 기존에 학생들 상담용으로 홈런 선생님들에게만 제공되던 서비스를 학부모들도 직접 자녀들의 학습 습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오픈한 것이다. 아이스크림 홈런 회원이라면 별도 금액 없이 누구나 아이스크림 홈런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 및 계획 중이다. 지난 19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홈페이지에서는 ‘AI생활기록부 오픈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AI생활기록부’의 서비스 오픈을 축하하는 댓글만 달면 참여 완료다. ‘다이슨 헤어드라이기’와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리빙팬’, ‘그리스보물전 초대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300여 명에게 주는 푸짐한 상품 때문인지, 이벤트 참여 인원이 상당하다는 후문이다. “국제기구 인증받았으니 믿을 만하겠다”, “아이 학습 현황을 좀 더 빠르게, 객관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아이에게 차별화된 맞춤학습이 기대된다”, “이름부터 멋지다.
홈런 파이팅!” 등의 의견이 주를 이룬다.
7월에는 전자상거래 사이트 이베이를 통해 일시 납부 시 적립금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학생을 선발해 일정 기간 동안 ‘AI생활기록부’를 통해 이들의 학습습관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확인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아이스크림에듀의 이호성 마케팅실 실장은 “아이스크림 홈런의 ‘AI생활기록부’는 분석의 깊이가 다른 단 하나의 학습 분석 서비스”라며 “많은 회원들이 직접 경험하고 판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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