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현대차·CJ·LG전자·삼성전자·신세계

시장심리 워스트5, 한국전력·POSCO·SK하이닉스·셀트리온·현대위아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하종민 기자 = 1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현대차(005380)·CJ(001040)·LG전자(066570)·삼성전자(005930)·신세계(004170)가 선정됐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015760)·POSCO(005490)·SK하이닉스(000660)·셀트리온(068270)·현대위아(011210)가 뽑혔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현대차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계단 오른 7단계 '매우좋음'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트럼프, 대통령, 총수, 간담회, 재계, 대미, 도널드, 기업인, 그룹, 롯데그룹, 회동 등이 꼽혔다.

CJ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계단 오른 7단계를 나타냈다. 연관 키워드로는 트럼프, 대통령, 총수, 간담회, 재계, 대미, 도널드, 기업인, 롯데그룹, 자리, 화웨이, 그룹, 회동, CJ그룹 등이 뽑혔다.

LG전자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을 유지했다. 온라인에서는 창원, 트럼프, 대통령, 고객, 공장, 생산, 사장, 창원공장, 스마트폰, 냉장고, 제조업, 그룹, 모델 등이 주로 검색됐다.

삼성전자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계단 오른 7단계를 기록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트럼프, 대통령, 총수, 간담회, 반도체, 재계, 화웨이, 대미, 도널드, 그룹, 기업인, 삼성 등이 꼽혔다.

신세계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트럼프, 대통령, 롯데, 포장재, 백화점, 간담회, 총수, 롯데백화점, 재계, 추석, 영등포점, 운영, 종이, 입찰 등이 선정됐다.

(출처=뉴시스/NEWSIS)

시장심리 워스트5에는 한국전력·POSCO·SK하이닉스·셀트리온·현대위아가 뽑혔다.

한국전력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계단 하락한 1단계 '매우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한전, 전기요금, 누진제, 이사회, 개편안, 개편, 손실, 여름철, 부담, 전기료, 적자, 방안 등이 꼽혔다.

POSCO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5계단 급락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세대, 밀레니얼, 제철소, 생산, 방식, 금지, 무단, 조업, 계약금액, 관심, 철강사, 임원, 소통, 화물연대 등이 선정됐다.

SK하이닉스의 시장심리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6계단 급락했다. 온라인에서는 반도체, 트럼프, 대통령, 화웨이, 전망치, 무역분쟁, 감산, 낸드, 수요, 미중, 하향, 기업인, 메모리, 재고, 재계 등이 주로 검색됐다.

셀트리온의 MSI지수는 1단계 '매우나쁨'으로 전 거래일보다 1계단 하락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바이오, 코스닥시장, 제약, 임상, 보유, 헬릭스미스, 투자자, 가치, 신약, 송도, 신라젠 등이 뽑혔다.

현대위아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계단 급락한 1단계를 기록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창원, 지배구조, 모비스, 계열사, 개편, 합병, 생산, 존속, 중소기업, 그룹, 주주, 지분율, 글로비스, 등급 등이 선정됐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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