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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톱가수 머라이어 캐리(49)가 "내 인생에서 사귄 남자는 5명뿐"이라고 밝혔다.
캐리는 최근 미국 코스모폴리탄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제까지 많은 남자와 사귀지는 않았지만 취향은 다양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생에서 사귄 남자를 꼽으라면 5명이다. 솔직히 말하면 활발하게 연애하고 데이트하는 다른 여자들과 비교했을 때 나는 꽤 강직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캐리는 지난 1993년 소니뮤직 회장 토니 모톨라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10년이 지난 2008년 배우 닉 캐논과 재혼해 쌍둥이를 낳았으나 8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캐리는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약혼했으나 파국을 맞았고 현재는 댄서 브라이언 다나카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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