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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해안가 쓰레기 줍기 '비치코밍' 앞장

BNK경남은행, 해안가 쓰레기 줍기 '비치코밍' 앞장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경남과 울산지역 주요 해안가에서 '비치코밍(Beachcombingㆍ해변을 빗질하듯이 쓰레기를 주워 모으는 해양정화 활동)'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일에는 창원 귀산동 삼귀해안과 해안도로 약 3km 구간을 걸으며 플라스틱과 스티로폼 등 표류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를 주웠다. 이어 13일 오전에는 울산영업본부 직원과 가족 10여명이 울산 진하해수욕장 백사장을 돌며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