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장려하고 임산부를 배려하기 위한 '핑크라이트' 자리양보 알리미 서비스가 부산도시철도 전 호선에 도입돼 운영된다.
부산시는 현재 도시철도 1·3호선에서 운영 중인 '핑크라이트'를 다음달부터 전 호선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핑크라이트'는 임산부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전국 최초로 부산시가 도입한 '임산부 배려석 자리 양보 알리미'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