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기반으로 하는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은 7일부터 추석 연휴 국내선 항공편 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1~16일 추석 연휴 기간이다.
예약 대상 노선은 김포-부산, 김포-울산. 김포-대구 노선이다.
추석 연휴 항공권 예약은 7일 오전 11시부터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판매한다.
에어부산은 추석 연휴 기간 역귀성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된 운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1인 편도 총액 운임 기준(유류할증료, 공항 시설 이용료 포함) △김포~부산노선 5만300원 △김포~울산노선 4만7300원 △김포~대구노선 4만4300원부터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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