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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에 日 서둘러 발표.. "자국 안전 보장에 영향 없어"

北도발에 日 서둘러 발표.. "자국 안전 보장에 영향 없어"
16일 발사된 북한의 신형 무기. 우리 군 당국은 이번 발사체가 10일 북한이 처음 선보인 신형 단거리 지대지 미사일 ‘북한판 에이태큼스(ATACMS)’일 공산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노동신문 © 뉴스1©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일본은 10일 북한 발사체 발사를 확인하고, 자국 안전 보장에는 영향을 주진 않고 있다고 밝혔다.

NHK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북한의 미상의 발사체 발사 일본의 영역이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 도래한 것은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현 시점에서 일본의 안전 보장에 영향을 주는 사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발표했다.

방위성은 발사체 종류와 비행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을 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