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 맹성규 의원실
[파이낸셜뉴스]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추석 명절 민생투어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맹 의원은 인천 남동구 전통시장, 상가, 사회복지시설, 관공서 등을 방문해 민심을 들었다.
먼저 모래내시장,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등을 방문해 추석 대목 체감경기를 살폈다. 또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막바지 대목장에 나선 주민들과 명절 인사를 나눴다.
남동경찰서, 남동소방서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명절 연휴 동안 긴급 대비 태세 유지를 당부했다.
인천종합터미널에서는 지역구 광역·기초의원들과 더불어 추석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는 주민들에게 귀향 인사를 전했다.
맹성규 의원은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이라는 선물을 한가득 안겨드리고 싶다. 남동구는 제2경인선 예비타당성 조사 착수 확정, GTX-B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소래포구 국가어항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굵직한 사업들이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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