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자치경찰단, 대정중학교서 ‘사랑의 밥 퍼’ 봉사활동 나서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24일 낮 서귀포시 대정중학교를 찾아 사랑의 밥 퍼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식담당자는 학교전담 경찰관들이 맡았다. 서귀포지역경찰대 학교전담 경찰관들은 이날 급식 봉사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학생회·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함께 학교전담 경찰관과의 거리감을 좁히는 데 주안을 뒀다. 자치경찰단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키로 했다. [사진=제주도 자치경찰단 제공]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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