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3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군 기성면 삼산리를 찾아 태풍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일본을 방문해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행사에 참석한다.
13일 국무조정실은 이 총리가 22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해 일왕 즉위식 및 궁정 연회(22일), 아베 신조 총리 주최 연회(23일) 등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총리는 일본 정계 및 재계 주요인사 면담, 동포대표 초청 간담회 일정 등을 가질 예정이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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