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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강원도 홍보관 운영

【춘천=서정욱 기자】강원도는 전남 장흥군 탐진강변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오는 20일 까지 산림청이 주최하고, 장흥군.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산림문화 행사인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산이 좋은 강원도 홍보관”을 강원도와 고성군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고 밝혔다.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강원도 홍보관 운영
14일 강원도는 전남 장흥군 탐진강변 및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오는 20일 까지 산림청이 주최하고, 장흥군.산림조합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산림문화 행사인 ‘2019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에 “산이 좋은 강원도 홍보관”을 강원도와 고성군이 공동으로 운영한다 고 밝혔다. 사진=강원도 제공
14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강원도 홍보관에서는 차기 개최지인 백두대간, DMZ, 동해를 품은 평화 산림 고성을 테마로 고성군만의 특색 있는 문화.관광.축제.체험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는 “하늘이 내린 살아숨쉬는 땅 강원도”를 테마로 강원도 사계절 관광지.축제 등 강원도 주요시책, 신산림 디자인 전략 및 신성장 동력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유치.개최’ 등에 대한 홍보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 경험을 토대로 국가승인 및 BIE 공인 ‘2022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유치.개최하여 강원도의 산림과 지역발전의 기폭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 대한민국 산림문화 박람회’는 내년 10월중 고성군 간성읍 상리 스포츠타운 일원에서 10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