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승준 공식 유튜브 캡쳐]
[파이낸셜뉴스]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43)이 유튜브 개설 소식을 알렸다.
유승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인사말 올린거 아시죠? 드디어 유튜브 채널 시작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유승준은 "주위 분들께도 홍보하고 알려달라"며 "사랑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이어 "감사합니다. 처음부터 신인처럼 다시 시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약 2분 분량의 영상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팬들에게 보내는 인사와 유튜브 개설 소감 등이 담겼다.
영상에서 유승준은 "운동하는 모습, 살아가는 모습 등을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그동안 아픈 모습 많이 보여드렸다면 앞으로는 웃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승준은 현재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파기 환송심을 진행 중이며, 선고일은 오는 11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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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fnnews.com 이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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