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 서구는 오는 1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제4회 서구 채용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총 50여개의 기업(직접 참여 20개 업체, 간접 참여 30개 업체)이 참여하고, 지역 내 우수기업 20개 직접 참여 업체에서는 1:1 맞춤형 현장 면접으로 110여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간접 참여 30개 업체에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직종의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채용행사와 연계해 노인 일자리사업(서구 노인인력개발센터) 및 장애인 일자리사업(서구 장애인종합복지관), 결혼이주자 일자리사업(서구 다문화지원센터) 홍보와 당뇨·혈압 검사(서구청 건강증진과), 사회적기업 우수제품 홍보 및 판매, 지문적성 검사 및 이력서 증명사진 무료촬영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구직자는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하면 바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직접참여 업체 정보는 서구 홈페이지 일자리·복지(채용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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