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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으로 만나는 대구 달성군 문화·관광 명소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DGB대구은행 화원지점서 제작 배부


달력으로 만나는 대구 달성군 문화·관광 명소
대견사의 노을. 사진=달성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 달성군청은 NH농협은행 달성군지부와 DGB대구은행 화원지점이 달성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관내 및 타 지역홍보를 위해 달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문화행사를 담은 2020년 달력 1만3000부를 제작, 배부한다고 3일 밝혔다.

두 금융기관은 2020년 달성의 대표 문화행사와 주요 관광지를 달력으로 제작, 달성군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달력 사진은 달성군 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입상된 작품과 달성군 블로그 기자단의 사진으로 달성군에서 제공했다.

대구시 최초 세계유산 도동서원, 달성 100대 피아노콘서트, 달성현대미술제 등의 대표 문화행사와 대구시 제1호 및 2호 관광지인 비슬산과 화원관광지, 송해공원, 낙동강 래포츠밸리 등이다.

김문오 군수는 "달력을 통해 달성의 주요 문화축제를 알리고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문화·관광의 중심 달성의 위상과 군민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