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예종철 교수(사진)가 국제전기전자학회 석학회원에 선임됐다.
국제전기전자학회는 지난 1일 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바이오 의료영상 분야 신호처리와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공로를 인정해 국제전기전자학회 신호처리 소사이어티의 추천을 받아 예 교수를 석학회원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예 교수는 "의료영상에서 인공지능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분야의 공헌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석학회원이 되었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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