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주)파리크라상이 '2019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혁신 파트너십 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정부와 자금을 조성해 협력중소기업에게 컨설팅 및 설비지원 등의 혁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파리크라상은 올해 혁신 파트너십 지원 사업에 참여해 활동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파리크라상은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몰을 도입하는 등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 에너지 절감 실현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과 동반성장 업무협약도 맺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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