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육의 메카인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 취득과정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으로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계절학기는 1월 18일 개강으로 현재 마감이 임박했으며, 3월 정규학기는 3월 18일에 시작된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의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전공’은 국내외에서 활동할 한국어교육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을 이수한 후에는 경희대학교 총장명의의 학사학위와 한국어교원2급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어 재학생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
교육원 측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은 주말을 활용하여 수업을 듣는 오프라인 기관으로 이론과목과 실습과목을 모두 경희대학교 내에서 이수할 수 있다. 종강 모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네트워킹을 활발히 하여 오프라인 기관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고 말했다.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전공’은 현재 2020년 신∙편입생을 모집 중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원서접수를 할 수 있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입학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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