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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청소년연수단 미국 노쓰리틀락 파견

의왕시 청소년연수단 미국 노쓰리틀락 파견
의왕시 청소년연수단 미국 노쓰리틀락 파견. 사진제공=의왕시


[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왕청소년 10명이 4주 간 일정으로 영어활용능력과 글로벌 마인드를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미국 아칸소주 노쓰리틀락시로 출국했다.

11일 의왕시에 따르면 어학연수생은 미국 노쓰리틀락시 공립 고등학교에서 4주 간 무료로 수업을 수강하며 어학능력을 키운다.
노쓰리틀락 고등학교의 정규수업 수강 이외에도 방과후 학습을 통해 영어활용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며 홈스테이를 통해 미국문화도 체험한다.

노쓰리틀락시는 어학연수생 현지 적응을 돕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고 해당 학교 학생을 멘토로 구성해 연수학생의 교육 편의를 돕기로 했다.

한편 어학연수생은 4주 간 교육을 마친 후 다음달 8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