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서정욱 기자】지난 27일 오후부터 태백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태백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 28일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고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부터 태백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태백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 28일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고 밝혔다. 사진=태백시 제공
이에, 태백시는 안전재난관리과 1/3 상황근무 및 13개 협업부서에 상황근무 유지에 나섰으며, 제설을 위해 특수 제설차량 20대와 친환경 제설제 50톤을 투입하였고, 전직원은 출근 후 긴급 제설작업에 투입됐다.
한편, 이번 태백시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는 28일 오후 12시 30분께 해제되었으며, 당일 적설량은 12.8cm로 기록됐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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