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캡쳐
【베이징=정지우 특파원】3일 새벽 0시5분 중국 쓰촨성 청두시 칭바이장구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이날 보도했다. 발생지점은 북위 30.74도, 동경 104.4도이며 지진의 깊이는 21km다.
쓰촨성 비상관리부는 지진 발생 후 3단계 대응에 착수했다. 또 재난 상황을 확인하고 구호황동을 벌이기 위해 실무팀을 현장으로 보냈다. 아직까지 정확한 피해 상황은 집계되지 않았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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