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고양문화재단은 공연장 특별소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다양한 조치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고양문화재단은 31일 고양아람누리와 고양어울림누리의 공연장 로비-객석을 비롯한 전체 구역에 살균 소독제를 분사했다.
고양문화재단 고양어울림누리 공연장 살균소독.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고양문화재단 고양어울림누리 공연장 살균소독. 사진제공=고양문화재단
아울러 공연장, 미술관, 교육실 등에 손세정제, 마스크, 라텍스 장갑 등을 마련했고, 예방법을 알리는 내용을 담은 포스터와 X배너 등을 곳곳에 게시했다.
고양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신종 코로나 감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등 모든 사업 수행과정에서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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