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인천 소재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은 지난 1월 31일 스타즈 배구단과 건강증진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병원은 스타즈 배구단 공식 주치의로서 선수들이 부상을 입을 경우 이송서비스는 물론 정밀 진단과 함께 치료와 회복을 담당하게 된다.
바로병원은 선수들뿐 아니라 배구단 임직원과 직계 가족에게도 다양한 의료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바로병원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제1호 공식지정병원 및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대명아이스하키 선수들의 건강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운동 선수들에 대한 의료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김종환 바로병원 기획실장은 "경기 전 손세정 및 내원객들의 마스크 착용을 독려하고 아울러 선수들의 부상에도 적극적으로 치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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