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홍성표 양주시의회 부의장이 현장 중심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시상하는 ‘지방의정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한 의원을 발굴, 수여하는 상이다.
홍성표 부의장은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한 의원으로 손꼽힌다. 특히 작년에는 옥정신도시에 지역 특색을 지닌 ‘로데오 거리’ 조성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군포-수원 등 로데오 거리를 이미 조성한 도시를 방문해 장-단점을 분석하고, 옥정 로데오 거리가 주변 상권 활성화는 물론 문화예술이 꽃피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재까지도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홍성표 부의장은 6일 이번 수상에 대해 “언제나 시민 곁에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의원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해 끝까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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