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올해 영유아를 대상 '북스타트 사업'의 수혜 연령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그림책을 매개로 아기와 부모가 풍요로운 관계를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3개 거점 도서관(배다리, 장당, 안중)에서 평택시거주자 15 ~18개월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 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3개월 ~18개월 유아로 수혜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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