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광주=황태종 기자】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 비타민하우스는 24일 종합비타민 '포프리 웰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타민하우스에 따르면 '포프리 웰플러스'는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분석해 만든 11종 종합비타민으로, 비타민 9종과 미네랄 2종을 함유했으며, 곡물발효효소, 유기농 야채 등 식물영양소를 부원료로 담아냈다.
특히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HPMC, CMC-Ca 등 불필요한 부형제와 중국산 원료를 배제해 더욱 믿고 구매할 수 있다.
플라스틱병을 대신해 빛, 수분, 열을 차단해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갈색 유리병에 담은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포프리 웰플러스’는 1일 1회 1정을 씹어서 섭취하며 1400mg 60정이 한 병으로 구성돼 있어 2개월 동안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 브랜드 매니저는 "'포프리 웰플러스'는 어린이, 성인, 노인 등 남녀노소 섭취가능하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온 가족의 영양관리를 고려했다"며 "정제형을 먹기 어려워하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딸기맛 츄어블 비타민으로 하루 한 알로 간편히 영양을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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