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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인천운영센터점, 다음달 2일까지 임시 폐쇄

[파이낸셜뉴스]
하나은행 인천운영센터점이 오는 3월2일까지 임시 폐쇄된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인천운영센터 내 하나은행 출장소가 내달 2일까지 임시 폐쇄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인천운영센터를 방문한게 확인됐기 때문이다. 해당 센터는 방역 작업이 진행중이다.

또 다른 코로나19확진자가 방문한 경북 구미인동지점도 오는 28일까지 영업을 일시 중단하고 방역작업을 벌인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