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조 바이든 전 부통령(가운데)이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로이터뉴스1
[파이낸셜뉴스] 3일(현지시간) 미국 14개 주에서 동시에 민주당 대선 경선이 실시되는 '슈퍼화요일' 출구조사 결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버지니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앨라배마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에 맞서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주)은 버몬트주에서 승리가 예상되며 메사추세츠주에서는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메사추세츠주)과 바이든, 샌더스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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