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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창업지원단, 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 모집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은 6∼23일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위해 사업화 자금(평균 7000만원, 최대 1억원)과 특화 및 자율 프로그램 등을 통해 우수한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사업공고일을 기준으로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1항에 따른 중소기업의 대표자로서 2017년 2월 12일~2020년 3월 27일 내 창업한 창업기업의 대표자이다.


인천대는 2011년부터 연속 10년 간 초기창업패키지(옛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 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284개의 우수한 초기창업기업들을 육성했다. 2020년에도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지원사항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거나 K-startup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apsoo@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