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정욱 기자】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선거구에 출마한 유상범 미래통합당 후보가 ‘홍천-용문 간 철도’ 구축을 위해 경기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 미래통합당 후보와 지난 6일 손을 맞잡았다.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선거구에 출마한 유상범 미래통합당 후보(사진 오른쪽)가 ‘홍천-용문 간 철도’ 구축을 위해 경기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 미래통합당 후보(사진 왼쪽)와 지난 6일 손을 맞잡았다. 사진=유상범후보 선거 사무소 제공
이날 유상범 후보는 강원도 홍천군 남면 농협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의 의지를 다지고자 경기지역 김선교 후보와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상범 후보는 “용문~홍천 간 철도를 통해 홍천을 강원 내륙에서 수도권을 잇는 관문으로 조성, 경의중앙선을 타고 앙평에서 들어오는 관광객들이 홍천 뿐만 아니라 횡성, 영월 평창, 춘천 등을 함께 볼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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