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
구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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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월 |
전월비 |
전년동월비 |
’20.1-3월 |
전년동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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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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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 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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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165 |
95.1 |
6.8 |
809,975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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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수(대) |
172,956 |
74.1 |
10.1 |
388,578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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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대) |
149,912 |
84.9 |
9.3 |
329,732 |
△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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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대) |
23,044 |
26.2 |
15.3 |
58,846 |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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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출(대) |
210,900 |
75.8 |
1.3 |
479,388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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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억불) |
38.2 |
58.9 |
3 |
90.7 |
△11.5 |
부품수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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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
7.4 |
0.5 |
54.8 |
△2.4 |
(금액/억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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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지난 3월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생산(6.8%), 내수 판매(10.1%), 수출(1.3%) 등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개별소비세 인하정책과 신차 출시, 조업 일수 증가 등으로 풀이된다.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3월 자동차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8% 증가한 36만9165대로 집계됐다.
최근 모델인 제네시스의 GV80, 르노삼성의 XM3 등이 판매호조를 이어갔고 제네시스 G80, 현대자동차 아반떼 등 신차 출시 효과, 전년 대비 이틀 늘어난 조업 일수 등으로 풀이된다.
내수 시장의 경우 개별소비세 인하효과 및 제조사들의 특별한인 프로모션으로 전년 동월대비 10.1% 증가한 17만2956대가 판매됐다. 이중 국산차는 14만9912대로 9.3% 증가했고, 수입차는 2만3044대로 15.3% 늘었다.
수출의 경우 고부가가치 차량인 SUV와 친환경차가 수출을 견인해 전년동월 대비 1.3% 증가한 21만900대를 판매했다. 수출금액은 3.0% 증가한 38.2억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부품의 수출은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인한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위축 등에도 불구하고 북미 SUV 판매호조 등으로 0.5% 증가한 19.4억달러를 기록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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