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

기사회생 차명진 “빨리 주변에 알려달라”..가처분신청 인용


기사회생 차명진 “빨리 주변에 알려달라”..가처분신청 인용
'세월호 막말' 논란으로 윤리위에 회부된 차명진 미래통합당 부천시병 후보가 지난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미래통합당사에서 열린 윤리위원회에 참석하기위해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2020.4.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세월호 텐트 막말’과 상대 후보에 대한 성희롱성 발언으로 논란이 된 차명진 미래통합당(경기 부천병) 후보가 통합당 후보로 4.15총선을 완주할 수 있게 됐다.

법원이 선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차 후보의 가처분신청을 인용하면서다.

법원은 "당원에 대한 제명은 중앙윤리위원회가 제명을 의결하고 최고위원회가 제명을 의결해 효력이 발생한다.
그러나 통합당은 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지 않아 규정상 주요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경우로, 그 하자가 중대·명백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차 후보는 곧바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문을 첨부해 올렸다.

그러면서 “오 나의 하나님 제 가처분신청이 인용됐답니다”라며 “저는 정식으로 미래통합당 후보입니다. 빨리 주변에 알려 주세요”라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