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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됐던 해수부 직원 '재확진'…3명째

코로나19 완치됐던 해수부 직원 '재확진'…3명째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 해양수산부 직원이 22일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확진 판정을 받은 해수부 직원은 총 3명이다.

해수부와 세종시 등에 따르면 어진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 해수부 직원이 완치자 재검사 결과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공무원은 지난 9일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됐지만 2주 만에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시는 자가격리 해제 조치 이후 동선을 파악해 공개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3일과 20일에도 해수부 직원이 완치 판정을 받고 재확진을 받아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