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박원주특허청장, 코로나19백신개발 ‘지플러스생명과학’ 방문

지식재산 관련한 요청사안있는지 듣고 지원방안 모색

동행한 윤희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등과 '덕분에 챌린지'포즈 촬영도

박원주특허청장, 코로나19백신개발 ‘지플러스생명과학’ 방문
[파이낸셜뉴스] 박원주 특허청장(맨 오른쪽)이 23일 오전 코로나19백신을 개발중인 서울 관악구 바이오벤처기업인 ㈜지플러스생명과학를 방문, 최성화 대표(오른쪽 2번째)로부터 백신개발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박청장은 이날 지식재산(IP)과 관련,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플러스생명과학을 찾았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지플러스생명과학은 서울대학교의 연구소기반 벤처기업으로, 특허청의 코로나19 관련기업에 대한 신속 IP담보대출 알선으로 지난달 27일 신한은행으로 부터 대출을 받아 코로나19 백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박원주특허청장, 코로나19백신개발 ‘지플러스생명과학’ 방문
한편, 지플러스생명과학을 찾은 박원주 특허청장(왼쪽 2번째)이 현장방문에 동행한 윤의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장(왼쪽 4번째), 신연식 신한은행 부행장(왼쪽 1번째), 최성화 지플러스생명과학 대표(왼쪽 3번째)와 일선 의료현장에서 노력하는 의료진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덕분에 챌린지’ 포즈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